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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Otaku] 게임원 배대웅 대표 MEMORIES

dugout*** (dugout***)
2019.09.23 10:40
  • 조회 5761
  • 하이파이브 10

게임원의 새로운 지휘자

 

생활 체육 야구인들 사이에서 모르면 간첩인 커뮤니티가 있다. 국내 누적 회원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원이 그 주인공이다. 기록 담당, 리그 개최, 미디어 제작, 다양한 이벤트 제작 뿐 아니라 나날이 더 넓은 분야를 점령해나가고 있는 게임원. 긴 시간 동안 생활 체육 야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로 벌써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올해 3월, 배대웅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하며 ‘생활 체육 야구계의 KBO’라는 타이틀을 걸고 15년 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Photographer 황미노 Editor 박서휘 Location 대단한 미디어


배대웅_(1).jpg

 

<더그아웃 매거진>과는 첫 만남이다. 본인 소개 부탁한다.

반갑습니다. 게임원 대표 배대웅입니다. 여러 스포츠를 좋아하면서 각 종목의 생활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즐기는 사회인입니다. 올해 3월에 취임한 후 생활 체육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분야에 더 기여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DUGOUT Otaku’로 선정됐는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20여 년간 여러 스포츠를 즐겨오다 이와 관련된 일을 업으로 삼아 모두가 꿈꾸는 덕업일치를 이루게 됐기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Gameone

 

가장 먼저 게임원은 곳은 어떤 곳인가?

2004년에 설립된 회사로 생활 체육 야구의 모든 기록을 서비스하고 있는 경기 기록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게임원을 경영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대학 시절 동문 대학 야구 대회 후로는 야구가 처음이라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고사했다. 그런데 주형욱 전 대표와 대화를 나눠 보니 새로운 시야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경험은 부족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볼링, 당구, 낚시 동호회 활동을 이어 오고 있어 그런 경험들을 서비스에 접목시키면 좋겠다 싶어 수락하게 됐다.

 

게임원을 처음 맡게 됐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야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또한 게임원이 제공하는 서비스 안에서 체계적으로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오랫동안 서비스가 이어져 왔기에 추가적으로 개발해야 할 부분들 역시 보였다. 급속도로 전개되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있던 기록지 위주의 기록에서 영상으로 전환되고 있는 걸 깨달았다. 이에 맞는 더 좋은 시스템을 신속하게 확산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대웅_(5).jpg

 

대표로서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생활 체육 야구계의 KBO같은 회사로 게임원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이끌어가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직원들은 배대웅 대표가 온 후 업무가 훨씬 수월해지고 편해졌다고 얘기한 바 있다. 회사에는 어떤 부서가 있고 어떠한 일들을 나눠 맡고 있나?

크게 두 개의 부서가 있다. 바로 마케팅본부와 서비스개발 본부다. 게임원은 IT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에서 서비스개발 본부에서 리그와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IT서비스의 개발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본부는 리그와 선수들과의 소통을 돕고 접점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 만들어나갈 본부는 내가 직접 관할하고 있는 가칭 ‘커머스 본부’는 이번에 신규 PB브랜드 론칭과 관련된 부분들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많은 제휴사 및 공식 스폰서와도 함께 하고 있다. 제휴사들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는 이유는?

회사에 온 후 게임원이라는 브랜드와 게임원이 해야 되는 일을 재정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리그 운영자들, 선수들, 협력사들과의 관계인데 기존에 타 회사에서 해왔던 업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를 만나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후에 함께하고 싶은 제휴사가 있다면?

모두와 함께하고 싶다. 게임원의 가장 큰 고객인 생활 체육 야구인들의 입장에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찾아내 제공하고 싶다. 또한 그 서비스를 기반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싶은 기업이나 리그 운영자, 스포츠 관계자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만들어 나가는 게 앞으로의 꿈이다.


배대웅_(2).jpg  

 

#배대웅 대표

 

게임원에 오기 전에 했던 일은?

상장회사에서 법무나 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남아메리카로 파견을 나가서 해외 법인장 경험도 했다.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는 투자 회사에서 투자를 심사하는 일을 했다. 1년에 약 150건 정도의 투자 건을 검토하면서 회사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지와 성장이 더딘 회사들의 경우 어떤 부분들이 잘 이뤄지지 않는지를 보고 배우게 됐다. 가장 최근에는 ‘젠틀 몬스터’라는 패션 선글라스 기업에서 일하면서 B2C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접하게 됐다. 결국 모든 것은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대응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게임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게임원에 어떻게 접목시킬 예정인가?

게임원 회원들의 마음을 꼼꼼히 파악해 더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서비스를 드리려고 한다. 필요한 부분을 채워 주면서 어떻게 하면 생존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게임원을 맡고 나서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야구를 아는 사람은 “좋은 회사에 가서 큰일을 맡게 됐구나”라고 했다면 모르는 사람은 게임 회사인지 물어보더라. 야구 관련 회사라고 하면 “야구 게임 회사냐?”라고 되묻기도 했다. 회원 수 60만 명이면 적은 숫자는 아닌데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야구와 관련 없는 일을 하다가 막상 맡아보니 어떤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라 해보지 않던 일을 해 즐겁다. 경험은 적지만 프로야구는 거의 전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챙겨볼 정도로 빠져 산다. 그만큼 좋아하는 야구에 관련된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전 경기 하이라이트를 챙겨본다고 했는데 특정 팀의 팬인 건가?

KIA 타이거즈의 오랜 팬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KIA를 어릴 때부터 응원해왔고 최근에는 NC 다이노스나 KT 위즈 같은 신생 팀들을 응원하면서 여러 팀의 경기를 챙겨 본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학연 때문은 아니고 (웃음) KIA 안치홍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 (야구장도 자주 가는 편인지?) 직관하는 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번 정도다.


배대웅_(3).jpg

 

#누적 회원 60만 명

 

회원 수가 많은 회사를 관리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이 있다면?

게임원은 리그 운영자들과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고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간접적으로 게임원에 가입해 직접적으로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특이한 구조로 돼있다. 그러다 보니 B2C는 아닌데 컴플레인은 오로지 다 감당해야하는 입장이다.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할 수 있고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고객 응대에 있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가끔 황당한 요구나 불만사항이 들어올 때면 당황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요구를 들어주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려 한다.

 

게임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리그를 직접 보러 간 적도 있나?

그렇다. 시간이 날 때면 가끔 보러가곤 한다.

 

직접 가서 보니 프로야구와 비교했을 때 생활 체육 야구 리그는 어떠한가?

물론 보는 것과 하는 것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지만 임하는 자세나 느껴지는 승부욕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열정도 넘치고 스포츠맨십도 훌륭한 생활 체육 야구인들이 많다.

 

생활 체육 야구인들의 열정은 어느 정도인가?

1년에 게임원을 통해 실제 경기를 하는 생활 체육 야구인 수는 2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그 중에서 7만 명이 넘는 인원이 2개 이상의 팀에서 복수 활동을 하고 있고 3만 명 이상의 인원은 3개 이상의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런 숫자를 볼 때마다 그들의 열정에 놀라곤 한다.

 

많은 고객을 관리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원칙에 대한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었던 건 15년 동안 공정한 원칙을 갖고 응대해 나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원에 온 후 야구를 더 즐기고 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4월부터 리그에 가입해서 직접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그리고 우리 측에서 벌어지는 경기들에 대해서는 플레이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링 한다. 또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 관계망 서비스)상의 야구 관련 커뮤니티를 전부 가입해 야구인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현재 야구 실력은?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다. (웃음) (안타를 친 적이 있나?) 다행히도 친 적은 있다.

 

배대웅 대표가 생각하는 야구의 매력은?

그동안 숫자에 관련된 통계 업무들을 해왔는데 통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야구는 정말 통계의 스포츠인 것 같다. 선수들의 기록과 경기 전체적인 기록들이 데이터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분석하며 볼 수 있어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배대웅_(4).jpg

 

직원들도 생활 체육 야구를 하고 있는지?

마케팅 본부의 직원들은 전부 직접 야구를 하고 있다.

 

채용 시 어떠한 인재를 선호하는지 궁금하다.

현재 야구 관련 서비스를 넘어 향후에는 전반적인 생활 체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어떤 종목이든 스포츠를 즐기고 좋아하면 환영이다. 선호하는 인재상은 스포츠 관련 분야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혹여나 3년 후에 더 좋은 회사로 가고 싶다는 포부가 있더라도 게임원에 있을 때만큼은 함께 성장해 나갈 자세와 마음가짐이 있다면 같이 일하고 싶다.

 

평소 직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어떻게 하면 회사가 돈을 벌 수 있을지 고민하지 말자”라고 얘기한다. 예를 들어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이걸 통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까?’에만 집중하면 고객들의 외면이 뒤따를 수 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오히려 어떤 서비스를 하면 고객들이 만족하고 좋아하는지 그들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서비스가 좋아지면 고객 만족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길게 보면 매출도 올라가리라 생각한다. 오직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온 신경을 쏟으려 한다.

 

게임원을 맡은 후 가장 뿌듯할 때는?

아직 긴 시간이 흐르진 않았지만 뿌듯함을 느낄 때가 많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방적으로 답변을 모아 데이터를 얻었다면 요즘은 경품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더 높은 참여율로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고객들의 답변 중 “이런 것들은 게임원이 하면 좋겠다.”, “게임원이 해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견이 나올 때면 게임원의 사명감이 느껴져 뿌듯하다. 최대한 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체적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만들어 탄탄하게 다지고 넓은 분야로 확장해나가고 싶다.

 

반면 운영에 있어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

리그 운영자들과 고객들에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면서 일반 기업으로서 게임원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가 고민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그 다음은 생활 체육 야구계의 KBO로서 어느 정도 공신력을 갖고 운영을 하려고 할 때 수많은 구장에서 리그 운영자들과 관계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취합해서 하나로 정리하는 것에 대한 고민도 늘 갖고 있다.

 

게임원의 경영철학은?

좋은 서비스를 고객들이 무료로 받는다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에 직접 과금하는 방식으로 먹거리를 해결할 수 없다. 대신 다른 형태의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그 먹거리는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열리는 소비가 될 수 있다. 그래야 이해관계가 부딪히지 않고 해결될 수 있다. 리그와 선수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좋은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해 고객들이 필요와 선택에 의해 소비를 하는 형태가 이뤄지는 것이 게임원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게임원이 찾은 ‘먹거리’가 있다고 들었다.

최근 게임원 자체 브랜드인 ‘OVER-G(오버지)’에서 알로이 배트인 ‘BLACK WIDOW(블랙 위도우)’와 ‘TARANTULA(타란튤라)’를 출시했다. 기존 스포츠용품들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소비자가 브랜드 로열티로 지불하는 금액이 상당하다. 게임원의 블랙 위도우와 타란튤라는 이 부분에 대한 지출을 줄여주고 제품성에 있어서도 훌륭하다. 이를 시작으로 오버지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제품을 연구해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원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궁금하다.

생활 체육계의 산타클로스가 되고 싶다. 야구만이 아닌 전반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 착한 가격에 공급해서 그들의 자발적인 소비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

 

추후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는?

게임원의 영상 기록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데 현재는 리그 측의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활발하게 도입되지 않고 있다. 하반기부터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경제적 부담을 없애 더 많은 생활 체육 야구인이 본인의 영상 기록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기존의 기록사용권 구매 대신 시합 구를 구매할 경우 기록사용권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정책을 발표했고 추가적으로 우수리그 64개를 선정해 카메라 설치비 등 모든 비용을 게임원이 전부 부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는 다른 종목을 최소 1개는 오픈을 해서 게임원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싶다. (어떤 종목인지 힌트를 준다면?) 볼링 동호회를 20년간 해왔기 때문에 볼링이 게임원 서비스의 필요성을 가장 많이 느끼는 종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낚시, 당구, 배드민턴, 탁구 등 경기 기록이 존재하는 모든 종목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배대웅_(6).jpg


<더그아웃 매거진>의 공식 질문이다. 배대웅 대표에게 야구란?

내게 새로운 기회를 준 스포츠 종목이다. 처음 직장 생활을 할 때부터 경영 수업을 받는 다는 목표와 생각으로 해왔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오면서 이번에 처음 대표직을 맡게 됐다. 야구가 게임원을 통해 내게 새로운 장을 열어 줬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게임원 회원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게임원이 15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족한 점도 좋은 점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셨겠지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3월부터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생활 체육 야구인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 잘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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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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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적으로 대표님이 저렇게 잘생기면 반칙아닙니까? 

    • 등급 게임원
    • 2019.10.15 18:21
    • 답글

    응님, 직원분이 썼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 등급 신수권
    • 2019.09.25 04:20
    • 답글

    사야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는되
    사야에서 비디오판독하는 리그가 있답니다

    • 등급 게임원
    • 2019.10.15 18:21
    • 답글

    신수권님, 게임원플레이서비스도 비디오 판독으로 활용들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

    • 등급 롸?
    • 2019.09.25 18:58
    • 답글

    녹화해서 내 모습을 본다면 너무 행복할듯... 팀의 문제점이나 상대팀의 약점도 미리 연구 할 수 있고요 시급합니다 모든 리그에서 카메라 도입!!!!!!

    • 등급 게임원
    • 2019.10.15 18:20
    • 답글

    롸?님, 모든 리그에서 영상기록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2020시즌에는 약 80개 구장에서 게임원플레이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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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닉네임 어쩌고
  • 2014.03.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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